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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영혼의 작가'라 칭송받는 A.J. 크로닌의 대표작! 《성채》는 인도주의에 입각한 의사 정신을 강조하고 부조리한 의료계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고발함으로써 인간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삶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 | A. J. 크로닌
A. J. 크로닌영국의 소설가이자 의사이다. 스코틀랜드이 덤바턴셔 카드로스에서 태어났으며 글래스고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해군에 입대하여 군의로 복무했다. 1921 ~ 1924년에 남부 웨일스 지방의 탄광촌에서 탄갱의로 근무하면서 광부들의 치료는 물론 직업병에 대한 조사, 연구를 했다. 1926년에 런던에서 개업의가 되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그만두고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었던 작가 수업에 몰두했다. 그후 자신의 경험과 예리한 통찰력, 문학적 상상력을 잘 조화시킨 작품들을 발표했으며, 1981년 1월 85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첫 작품인 <해터의 성> 을 비롯해, <별들이 내려다보다> <천국의 열쇠> <새년의 길> 등이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대부분 영화화되었다. 대표적 희곡으로는 <주피터가 웃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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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보기 |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작품 해설 및 작가 연보
저자＆옮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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