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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봄
    저자 :  김유정
    정가 :  8,000 원
    판매가 7,200
    주문수량  :    개
   

상세설명
질펀하게 흐르는 웃음, 그 속에 깔리는 애끊는 웃음

김유정의 작품에는 특별한 문학적 장치나 의도적인 드라마가 없는 대신
한결같이 질펀한 웃음이 보인다. 하지만 이를 두고 김유정의 작품을
해학적이고 골계적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그의 작품 속에 흐르는 해학은 벗어날 수 없는 현실
결국 따라지 인생이 될 수 밖에 없는 농민들이 현실을 부정하는 방법이있다.
즉 일제 강점기의 농촌의 궁핍한 삶을 해학적으로 굴절시켜 풍자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그의 소설 속에 보이는 질펀한 웃음은
땅에 붙박여 살아가는 농민들의 애절한 울음으로,
일제 시대의 농촌에서 아무런 탈출구도 없이 현실을 버텨야 하는
농미들의 피폐한 모습이다.

저자 | 김유정
김유정 김유정은 1908년 1월 11일 강원도 춘천 실레 마을에서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하고 자주 횟배를 앓았다. 또한 말더듬이어서 휘문고보 2학년 때 눌언교정소에서 고치기는 했으나, 늘 그 일로 과묵했다. 휘문고보를 거쳐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했으나, 결석 때문에 제적 처분을 받고 귀향, 고향에서 야학운동을 벌인다. 1933년 다시 서울로 올라가 소설 창작에 몰두, 그해 처음으로 잡지 ‘제일선’에 [산골 나그네]와 ‘신여성’에 [총각과 맹꽁이]를 발표한다. 이어 1935년 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신춘문예 현상모집에 1등 당선되고,[노다지]가 ‘조선중앙일보’에 가작 입선함으로써 떠오르는 신예작가로 활발히 작품 발표를 하는 한편, 구인회 후기 동인으로도 활동한다. 이듬해인 1936녕 폐결핵과 치질이 악화되는 등 최악의 환경 속에서 작품 활동을 벌인다. 왕성한 작품 활동만큼이나 그의 병마도 끊임없이 김유정을 괴롭힌다. 생의 마지막 해인 1937년, 다섯째 누이 유흥의 집으로 거처를 옮겨 죽는 날까지 펜을 놓지 못한다. 그러나 죽기 열흘 전 오랜 벗인 안회남에게 보낸 편지를 끝으로 1937년 3월 29일, 그 쓸쓸하고 짧았던 삶을 마감한다. 스물아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