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상세설명 |
1. 일반 독자들을 위한 중국 역사 문화를 집대성한 백과사전!
중국의 저명한 사학자 및 시대별 전공 학자들과 전문 편집인이 일반 독자들을 위해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중국 역사 개론서 《화설중국話說中國》이 《중국을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먼저 1~3권이 신원문화사에서 발행되었다. 《중국을 말한다》는 총 1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의 원시 사회부터 마지막 왕조인 청나라가 멸망하기까지의 역사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본서는 유구한 중국 역사의 흥망성쇠를 시대별로 나누고, 그 시대의 주요 역사적 사건 및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1500여 편의 표제어로 엮어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하여 ‘구수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보는 중국사’가 되게 만들었다. 또한 세계적인 안목을 가진 저명한 역사학자들의 견해를 우선적으로 반영했으며, 나아가 ‘역사문화백과’ 및 연표 등을 통해 중국 역사의 발전 맥락과 세계사의 풍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이야기만으로는 부족하기 쉬운 깊이 있는 내용을 보완했다. 즉 이야기가 가진 감성적인 감동과 역사 지식에 대한 이성적인 요구를 통일시킨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한 그루의 나무뿐만 아니라 거대한 숲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각의 이야기가 주는 재미와 함께 역사적인 큰 지혜도 얻게 될 것이다.
2. 3000여 점의 풍부한 그림 및 사진 자료로 5천 년 사회 문명의 성과를 입체적으로 표현!
이 책에는 3000여 점의 풍부하고도 세밀한 그림 및 지도, 사진 자료를 실었는데 이러한 사진과 그림들은 감상을 위주로 하는 사진이나 기존의 그림과는 크게 다르며, 독자들로 하여금 당시의 생활상을 보는 듯한 생생한 역사적 사실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사진과 그림들은 그 영역 또한 대단히 넓을 뿐만 아니라, 역사의 현장을 깊이 있게 재현하고 발전 과정과 변화를 입체적으로 돌출시킴으로써 본문의 내용을 생생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이 책 속의 그림과 사진들은 중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전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러한 사진과 그림들을 문화적인 유형으로 분류한다면, 사진으로 보는 복식문화사, 의약사, 도서 서적사, 풍속사, 군사사, 과학 기술사 등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분야의 역사 사진들이라고 할 수 있다.이처럼 이 책은 사진, 그림과 글을 유기적으로 조화롭게 결합시켜 중국 역사와 문화의 정수를 재현시킨, 오늘날 독자들의 취향에 맞는 알기 쉽고 재미있는 중국 역사 개론서이다.
3. 백과사전식의 편집 구성
《중국을 말한다》는 단순히 중국의 역사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중국 역사 발전의 시대 순에 따라 백과사전식으로 편집되었다. 각 시대마다 이야기의 주제를 표제어로 하여 2페이지 내외의 독립 면으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독자들의 관심 또는 필요에 따라 사전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대적 상황과 연결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관한 ‘역사문화백과’ 및 풍부한 그림, 사진 자료와 함께 소개하여 당시의 생활상을 좀 더 생생하게 보여 줄 뿐만 아니라 권말에 생활 및 역사문화백과 색인을 실어 관심 있는 분야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4. 중국 역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길라잡이!
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은 “역사는 사람을 지혜롭게 만든다.”고 했다. 역사적 경험에는 깊은 사색을 필요로 하는 이치들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미래를 현명하게 내다보려면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만이 현실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중국을 말한다》는 중국인들이 그들의 역사를 보는 시각이다. 때문에 분명 우리와 그 맥락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다. 비록 내용 중 우리 역사와 충돌하는 부분이 있지만 중국과의 교류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또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밀접한 관계에 있는 주변국들이 주장하는 그들의 역사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때문에 중국인의 세계관이 잘 드러나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본 책을 소개하는 것이다.이 책은 청소년들과 일반 독자들에게 중국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줌과 동시에 역사를 전공하는 사람들에게도 비교 분석을 통해 실증적인 연구를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5.《중국을 말한다》총목록
01 동방에서의 창세 200만 년 전～기원전 1046년(원시 사회.하.상)
02 시경 속의 세계 기원전 1046년～기원전 771년(서주)
03 춤추는 거인들 기원전 770년～기원전 403년(춘추)
04 열국의 쟁탈 기원전 403년～기원전 221년(전국)
05 강산을 뒤흔드는 노래-대풍大風 기원전 221년～서기 8년(진秦․서한)
06 끝없는 중흥의 길 서기 8년～220년(동한)
07 영웅들의 모임 220년～316년(삼국.서진)
08 초유의 융합 317년～589년(동진.남북조)
09 당나라의 기상 581년～763년(수.당)
10 변화 속의 천지 763년～960년(당.5대10국)
11 문채와 슬픔의 교향곡 960년～1279년(송)
12 철기와 장검 916년～1368년(요.서하.금.원)
13 집권과 분열 1368년～1644년(명)
14 석양의 노을 1644년～1840년(청 1)
15 포성 속의 존엄 1840년～1911년(청 2)
|
|
 |
 |
 |
|
|
|
| 책 내용 보기 |
차 례
발간에 즈음하여
발간사 : 꿈과 추구 ― 독자들을 위해 엮은 중국 역사 백과사전
총서總序 : 현대인과 역사
전문가 서문 : 중국 역사와 현대 독자와의 대화
찬란한 중국 역사 한눈에 보기 ― 이 시리즈를 읽기 전에
머리말 : 1644년 ~ 1840년
중화판도의 확정과 민족의 단결과 융합 ― 청나라 전기
이 시대는 선대 능가하고 후대가 자랑으로 생각하는 역사시대였다. 강희, 옹정, 건륭 세 왕조를 주체로 하는 청나라 전기의 문명은 문화적, 역사적 유산을 창조했지만 역대왕조의 봉건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세계화에 뒤떨어지게 되었다.
001 여진인의 후대_만족의 영웅, 개국황제
002 누르하치의 기병_13개갑으로 천하를 얻다
003 후금국을 창건_연속으로 목표를 명중했다
004 싸이르후에서의 싸움_몇갈래로 오든 나는 한쪽으로만 간다
005 심양에 도읍을 건설_지혜롭고 용감한 정치가의 안광
006 누르하치의 죽음_백전백승의 장군도 한번쯤은 패배하기 마련이다
007 대청의 건국_창업이 어렵지만 뒤를 이어나가기는 더욱 어렵다
008 북경성을 포위_삼국연의를 활용해 얻은 승리
009 대릉하포위전_성을 공겨하는 것 보다 마음을 공략함이 더 상책이다
010 홍승주가 투항_길을 갈 때 우리는 모두 봉사나 다름없다
011 황태극과 몽골인, 한인 8기_황권에 대한 강화는 바로 제왕의 본색이였다
012 복림을 황제로 추대하다_도요새와 조개의 싸움에서 어부지리를 얻다
013 둬얼군이 관내로 들어가다_천재일우의 좋은 기회를 얻었다
014 북경을 도읍으로 정하다_비상시기에는 뛰어난 사람이 필요했다
015 이자성의 종말_군사가 패배하면서 영웅을 휘몰아가버렸다
016 양주를 지켜나선 사가법_조정을 위해 지조를 지키지 않았지만 찬양을 받았다
017 전기의 여인 유여시_“청산을 어여쁘게 보니, 청산도 나를 어여쁘게 보는구나”
018 삭발령_머리를 깎으라는 명령은 습관을 변화시켰다
019 불굴의 강음성_살아있는 사람이 죽어있는 사람보다 더 더럽다
020 대학자 황도주_무너져가는 청사를 기둥 하나로 받칠수 있을손가
021 정성공이 남경에서 참패_교만한 자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022 달라이라마가 북경에 오다_달라이라마를 ‘서천대선자재불령천하석교’로 책봉했다
023 황제가 무릎을 꿇고 공자에게 절을 올리다_총명한 천자는 모두 우상을 존중했다
024 정유과거시험장사건_문자범위에서 음으로 조작했다
025 승전고를 두번 올린 이정국_후금 건립후 최대의 참패였다
026 재난에서 벗어나지 못한 영력황제_망국의 비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027 순치황제가 천연두에 걸리다_천연두가 사람을 사경에 몰아넣었다
028 곡묘사건_서생티가 다분했기에 미움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029 정성공이 대만을 수복_군국주의자에게서 영토를 되찾아 왔다.
030 의롭게 죽은 장황언_충신과 열사들은 영원히 강산을 빛낼것이다
031 이래형과 기동 13가_전투는 지속되었고 그들은 장렬하게 희생되었다
032 명사사건_저작은 자기를 해쳤고 임금님은 사람을 잡아먹었다
033 오바이를 사로잡은 강희황제_예로부터 영웅은 소년시절에 나타났거늘
034 일본에서 유학을 강의한 주순수_중국의 유학은 국경을 가리지 않았다
035 만리길을 걸은 고염_시대는 한세대의 표상을 기른다
036 대학자 황종희_창작이 후세사람들에게 전해졌다
037 궁정안의 서양교사_서학이 들어오면서 서양 과학 기술을 전해왔다
038 산서학자 부산_대학자 한사람이 10명의 장군을 대체할 수 있다
039 오삼계를 토벌_8년동안의 반란은 10개성에 화를 끼쳤다
040 천하의 으뜸가는 청렴한 관리 우성용_하급 관리로부터 변강의 큰 벼슬아치에 이르기까지
041 시랑이 대만을 탈취_군사가의 재능, 정치가의 기품
042 황하를 다스린 근보_대청제국의 으뜸가는 수리지휘관
043 육척항_“석자를 더 물러선들 어떠하리오.”
044 강녕지부 진붕년_청렴한 관리는 황제에 의거했다
045 팽붕과 시세륜_민간에서 청렴한 관리의 이름이 제일 회자 되었다
046 사가 나란싱더_세상에 이름을 날릴 뻔한 청나라 지식인
047 중국-러시아 야크싸에서의 싸움_처음으로 러시아에 대한 징벌이였다
048 니부추조약_‘귀중한 평화’는 승전을 해야만 실현될수 있었다
049 효장태황태후_청나라의 첫 여류정치가였다
050 포송령과 ‘요재지이’_“꽃같은 얼굴들이 반겨주는 세상일이 귀신같다.”
051 시인 왕사신_송나라의 소식과 견주었으며 문단의 태두라고 했다
052 강희황제가 갈단을 세번 정벌_정벌의 목적은 평화를 찾기 위한 것이었다
053 둘룬회맹_뛰어난 재능과 원대한 지략을 펼친 걸작이였다
054 미신을 타파한 탕빈_청렴한 관리를 등용한 황제는 훌륭한 황제였다
055 공상임과 ‘도화선’_정치적 색채를 띤 재자가인의 전기
056 극을 한번 보고 벼슬자리를 떼우다_‘장생전’으로 공명을 잃고 백발이 될줄은 몰랐다
057 강희황제가 남방을 순시_남방 순시는 유람하기 위한 것이었다
058 대명세의 ‘남산집’_사상분야에서 이단자에게 죄를 덜 씌운 전례였다
059 천수연_성세 시기에는 새로운 일들이 나타났다
060 목란사냥터_말을 타고 천하를 탈취한 사람들의 대물림보배였다
061 책립하기 어려운 태자_나라보다 가정을 다스리는 일이 더 어렵다
062 년갱요, 룽커둬의 죄_세도를 부리면서 그 까닭을 모르면 궤도를 벗어난다
063 손가감의 직언_황제의 총애와 미움을 받았다
064 오경자의 ‘유림외사’_세계문단에서 보기드문 지식인들의 이모저모
065 사사정옥살이사건_문자로 중죄를 내렸다
066 증정에 관한 이야기_부정적인 교재를 솜씨있게 적용했다
067 어얼타이의 개토귀류_큰 일과 사소한 일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068 노량제적인_특출한 사람은 많지만 발견하기는어렵다
069 천민제활_옹정황제가 훌륭한 황제라는것을 알수 있다
070 갈단처링을 평정_불장난을 즐기는 자는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071 감봉지_살아서는 보디가드였건만 죽어서는 협객이 되었다
072 절강에서의 이위_옹정황제가 세운 모범이 귀감이 되었다
073 보친왕 홍력이 계위_순 만주혈통의 황자
074 사향공주_그의 문화적 형상은 역사적좌표보다 더 높았다
075 7품지현 정판교_총명한 사람이 바보가 되기는 어렵도다
076 ‘이신전’을 출판하다_임금에 의해 치욕의 기둥에 걸리고 말았다
077 강남의 유명인사 심덕잠_시로 인해 황제의 존경과 비방을 한꺼번에 들었다
078 유통훈, 유용 부자_그들은 정직하고 청렴한 사람들이었다
079 볼가강반에서 돌아온 투르후터인들_중국은 예로부터 결집력을 가지고 있었다
080 기효람과 ‘4고전서’_평생동안 작품을 편찬한 그 자체가 대단한 일이다
081 천하의 기재 대진_그는 건가학파의 집대성자었다
082 강남의 순시한 건륭황제_여섯차례의 강남순시는 득보다 실이 많았다
083 나어린 화가 혜강_목적이 올바르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084 장원 필원_요행에 의해서는 학자가 될 수는 없다
085 원목이 용권풍을 담론하다_부모관은 반드시 지식인을 등용해야 한다
086 백의시인 황경인_백에서 하나도 쓸모없는것은 서생이로다
087 조설근과 ‘홍루몽’_문학거장이자 또한 시대의 선봉에 선 사상가였다
088 궈얼커의 침입을 반격_무력으로 침입을 반격한 성공적인 실예
089 건륭황제가 머카트니특사를 접견_세계와 융합될수 있는 기회를 포기했다
090 화신이 꺼꾸러지자 가경의 배가 불렀다_한 왕조에 한 신하는 왕조교체의 법칙이다
091 대만 임상문봉기_장강남북, 해협양안 등 천지회사람들이 있었다
092 여장수 왕총아_그녀는 양양의병에서 총교사로 추대되었다
093 황궁으로 쳐들어간 천리교_미신은 정복자를 신격화했고 민중을 노복으로 여겼다
094 짱거얼의 난_죽음에 이르기까지는 짧은 한순간에 지나지 않았다
095 동남의 해환_밀수상대인가 아니면 반란의 무리인가?
096 근검절약하는 도광황제_자신을 절제했지만 마음이 좁고 시야가 좁았다
097 ‘아미스드호’간첩선_서양은 재차 중국의 문을 두드렸다
098 공자진_페부로부터 우러나온 외침은 중세기를 벗어났다
초점: 1644년부터 1840년까지의 중국
1644년부터 1840년까지의 사회 생활 및 역사 문화 백과
찾아보기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