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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우리의 가슴 속에 숨은 ‘A’와 구원의 문제!
이 소설은 17세기 보스턴에서 일어난 간통 사건을 다룬 것으로, 아덤 딤즈테일 목사와 주홍 글씨를 가슴에 단 헤스터 프린, 그리고 그녀의 남편 칠링워스 등 세 사람의 죄와 구원 문제를 조명하고 있다. 즉 도덕적 죄의식에 시달리는 인간의 구원과 파멸을 그리고 있다. 낙원에서 추방당한 아담과 이브처럼 죄를 범한 인간, 불완전한 인간의 번민과 고통을 통해 진정한 인간성의 회복을 보여 주는 문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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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보기 |
주홍 글씨`쪾`9
작품 해설`쪾`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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